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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/01/27 22:39
필리핀 쎄부
이파네마
에 다녀왔다. 관광차가 아닌 명절 맞이 형, 형수님을 뵈러. 알싸한 초여름의 향기와 따스한 바람이 과거의 일들을 생각나게 만들더라.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올려야겠다.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인생이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것 같다. 남극의 눈물이나 봐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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